전국교직원노조 대전지부와 지역 유치원
교사들은 대전교육청에 공립유치원 단위
활동 교사 감축안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전교조 대전지부 등은
"대전지역 지난해 국공립유치원 취원율은
19.1%로 전국 꼴찌라며 단위 활동 교사 정원을 23명이나 줄이면 공립유치원 돌봄 서비스 질은 더 떨어질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단위 활동 교사 감축안을 즉각 철회하거나 어려울 경우 교육감 직권으로라도 정원 외
기간제교사를 배치할 것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