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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시, 새봄 3대 하천 환경정비 추진

새봄을 맞아 대전 3대 하천의

환경정비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대전시는 날이 풀리면서 하천 이용객이

늘어남에 따라, 모레(13)부터 오는 31일까지를 해빙기 3대 하천 환경정비 주간으로 정해,

3대 하천과 지방천 26곳을 정비합니다.



또, 하천 내 방치 쓰레기와 농경지 주변

하천의 영농폐자재 등을 집중 수거하고,

가시박 등 하천 내 환경위해식물 등을

제거할 계획입니다.
조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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