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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KBO 허구연 총재, 베이스볼 드림파크 현장 점검


한국야구위원회 허구연 총재가
내년 시즌부터 한화 이글스의 새 홈구장으로
사용될 대전 베이스볼드림파크 신축 현장을
찾았습니다.

허구연 총재는 대전시로부터
건립 현황을 전해 듣고, 현장을 둘러봤으며
국내 구장에서 처음으로 도입되는
메인홀과 복층 불펜, 인피니티 풀 등의 시설에
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대전 베이스볼 드림파크는 2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개방형 천연 잔디 구장으로
현재 67%의 공정률로 내년 초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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