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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ETRI "슈퍼컴 `마하` 암 유전자 지도 완성에 기여"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자체 개발한 슈퍼컴퓨터 '마하'가 미국이 주도해 추진한 인간의 암

유전자 지도 프로젝트에서 유전체 분석에

공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전 세계 과학자 천 300여 명이 참여해 38개 유형의 암과 관련된 2천 658개의 유전체를 전수 분석해 논문 23편을 발표했으며, '마하'는 미국과 스페인 등 7개 기관의

슈퍼컴퓨터와 함께 유전체 분석을

수행했습니다.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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