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통합을 위한 사랑의 김장 축제 열려
'국민 통합을 위한 사랑의 김장 축제'가
오늘 세종시 이응다리에서 열렸습니다.
시민과 학생, 외국인, 충청권 시도지사 등
천446명이 참석한 오늘 행사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김장 문화를
통해 소통과 상생, 화합의 의미를 되새기자는 취지로 마련됐습니다.
또 이날 담근 김치는 김장 문화의 공동체적
가치를 살려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됐으며
최민호 시장은 내년에는 충청권 공동 김장
한마당 행사를 개최해 충청권 전체 축제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