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이 친구에게 가장 듣고
싶어 하는 말은 '같이 놀자'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충남교육청이 어린이날을 앞두고
초등학교 2~6학년 학생 2천5백여 명을
대상으로 친구에게 가장 듣고 싶은 말은
무엇인지 설문 조사한 결과
'같이 놀자'가 40%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넌 할 수 있어'였습니다.
또 어린이날 가장 하고 싶은 일은
'가족과 함께 나들이 가기'가,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등 전자기기가 꼽혔으며
부모님과 선생님께 가장 듣고 싶은
따뜻한 말은 '사랑해'와 '넌 할 수 있어'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