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가 정부 260개 기관을 대상으로
성별영향평가를 실시한 결과
대전시가 광역자치단체 중 최고점을 받아
국무총리상을 수상했습니다.
대전시는 광역단체 최초로 양성평등 담당관을 신설하고 성평등 개선 실적과 부서 평가를
연계해 전문성과 책임성을 높인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한편 그린나래 학부모연대는
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전시가
성인지 교육을 통해 남성은 잠재적 가해자,
여성은 잠재적 피해자라는 편협하고 왜곡된
성별 인식을 심어주고 있다며
성인지정책담당관제를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