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예산에서 열린 온·오프라인
수산식품 수출상담회에 20개 업체가 참여해
606만 달러, 73억 원 상당의 현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수출상담회에는 도내 9개 시군의
젓갈과 소금, 김, 수산 가공 즉석식품 관련
업체들이 참여했으며, 미국, 캐나다, 영국 등
9개 나라, 15개 무역회사와 수출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도는 코로나19로 수출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충남의 수산식품은 14개월 연속
수출 증가라는 성과를 올렸다며, 다각적인
지원책도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