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안전관리 미흡 사례 139건 확인·후속 조치
세종시 안전감찰 전담기구협의회가
올해 관내 안전 관리 미흡 사례 139건을
확인해 후속 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의회는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 이행실태,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실태, 여름철 야영장
안전관리실태 등을 통해 미흡 사례를 찾아내
현장조치하거나 담당 부서에 통보했습니다.
내년에는 기후변화, 신종재난 등
복잡하고 대형화하는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사고 예방과 제도개선 중심의
감찰을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