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 2단계
구역인 신동·둔곡 지구가 최근 준공됐다고
밝혔습니다.
과학벨트 개발사업은
2014년 12월부터 추진돼 지난해 말 한국형
중이온 가속기 부지와 연구용지 등을 포함해
1단계 164만㎡ 부지 조성이 완료됐고 이번에
준공된 2단계 구역은 88만㎡ 규모입니다.
과학벨트 내에는 117만㎡의 연구용지와
48만㎡의 산업용지가 조성되며, 이달 말 현재 전체 연구·산업 용지의 83%가 매각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