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동 여관서 폭발..50대 투숙객 숨져

어제 오후 3시 50분쯤 대전시 중동의 한 여관

4층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나 50대 투숙객이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부탄가스 폭발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어제(22) 오후 8시쯤 태안군 안면읍의

한 농가 창고에서 불이 나 이앙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5천 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만에 꺼지는 등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어제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