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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충남도 '양극화 해소' 연구 착수

충남도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양극화 문제에 대응해 충남연구원이 경제를,

충남여성정책개발원이 사회 분야를 맡아

해소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충남도는 소득분배의 불평등 정도를 나타내는

지니계수가 충남은 0.47로, 전국 평균 0.35보다

높다며 이번 연구 용역을 통해 도내 양극화

실태와 국내외 정책을 분석하고 양극화

해소를 위한 정책 방향을 설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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