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5년 개통될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기본계획 변경 시 역사 추가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권중순 의원은 박제화 트램도시광역본부장에게 트램 기본계획 변경 시 트램 역사나 노선이
조정될 가능성이 있냐고 물었고, 박 본부장은
노선 조정보다는 역사가 신설될 가능성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박 본부장은 현재 계획으로는 36.6km 전체
노선에 역사가 35개로 역사 간 거리가 1km
정도인데, 승객 편의를 위해 6-700m 간격이
적정하다는 분석이 많아 고려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