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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유흥식 추기경, 해미국제성지서 미사 집전


여름 휴가기간을 맞아 귀국한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 유흥식 추기경이
서산 해미국제성지를 찾아 미사를
집전했습니다.

미사에는 김태흠 충남지사를 비롯해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서산시장,
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습니다.

해미국제성지는 천여 명의 천주교 신자가
박해를 받고 처형된 순교지이자
교황청이 승인한 국내 유일의 천주교
국제 성지로, 충남도는 해미국제성지의
세계명소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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