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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충남 항생제 내성균 감염 급증..3년 새 6배 늘어

충남 도내에서 항생제 내성균 감염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항생제 내성균 감염 관련 검사 건수와 양성률이

해마다 증가해, 지난해 2천8백여 건에

95.3%의 양성률을 보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는 지난 2021년 504건에 90.9%의 양성률을 

보인 것과 비교해 3년 사이 6배 가까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특히 검사 의뢰 장소의

73.4%가 요양병원으로 확인돼 

공중 보건에 큰 위험이 되고 있습니다.

최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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