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이 이번 설 연휴를 전후해
열차 승차권 암표 거래 45건을 적발해
25건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추석 암표 집중 모니터링
기간에 수사 의뢰한 107건과 비교하면
크게 줄었습니다.
코레일은 올해부터 매크로 이용 적발
횟수에 따라 승차권 예매를 제한하고
위약금을 강화하는 등의 조치가 효과를
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