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가 금강 세종보 상류 합강리의
겨울 철새 개체 수가 지난해보다 천 마리가량
증가한 4천 마리로 확인됐다며 이곳을
국가 습지로 지정하고 각종 개발행위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특히 황새와 노랑부리저어새 등
멸종 위기 야생생물 4종이 새로 확인됐고,
멸종 위기종이자 천연기념물인 큰고니도
꾸준히 증가해 62개체의 최대 군집이
확인됐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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