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난에 충청권 일부 대학이
등록금 인상을 결정해 다른 대학들의
결정이 주목됩니다.
지난 16년간 학부 등록금을 올리지 않았던
건양대는 최근 학부 평균 등록금을 5.18%,
대학원은 4.8%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우송대와 한남대, 목원대, 배재대 등도
등록금 조정 여부를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충남대와 한밭대 등 국립대는
올해 학부 등록금 동결을 결정했고
사립대 가운데 처음으로 대전대가
올해 등록금을 올리지 않기로 했습니다.
재정난에 충청권 일부 대학이
등록금 인상을 결정해 다른 대학들의
결정이 주목됩니다.
지난 16년간 학부 등록금을 올리지 않았던
건양대는 최근 학부 평균 등록금을 5.18%,
대학원은 4.8%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우송대와 한남대, 목원대, 배재대 등도
등록금 조정 여부를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충남대와 한밭대 등 국립대는
올해 학부 등록금 동결을 결정했고
사립대 가운데 처음으로 대전대가
올해 등록금을 올리지 않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