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의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대전 한화종합 연구소 직원인 것으로 알려져
방역당국이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확산 차단에 나섰습니다.
대전시는 성남시 137번 확진자 A씨가
지난 3일과 4일 유성구 한화종합 연구소와
반석동 식당을 방문해 동료와 점심을
먹은 것을 확인했다며, 접촉자와 연구소
직원들은 증상 유무에 관계없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시는 또, A씨의 지역 내 동선 등은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