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오늘(19)정부세종청사 인근 민간건물에서 현판식을 열고 세종 시대 개막을 알렸습니다.과기정통부는 지난달 25일부터3차례에 걸쳐 장관실과 혁신본부 각 부서 등 950여 명의 이전을 마쳤으며,대덕연구개발특구에 정부 출연기관이많은 만큼 앞으로 일하는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과기정통부는 2년 동안 민간건물에 머물다2021년 말 정부세종청사에 새 건물이 완공되면 입주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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