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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충남교사노조, 천안교육청 공동숙소 배정 개선 촉구


충남교사노동조합이 성명을 내고
천안교육지원청의 공무원 공동숙소가
불합리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교육지원청이 2년 미만 공무원들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올해부터 오피스텔
30가구를 매입해 공공숙소로 운영하고 있지만,
87%로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교원에게는
9가구만 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4가구는 25년 이상인 지원청 과장들에게
우선 배정했다며 도입 취지에 맞는
숙소 재배정 등 제도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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