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형 노사상생 모델인 좋은 일터 조성사업에
올해 지역 30개 기업이 참여합니다.
대전시는 공모에 신청한 35개 기업 가운데
한살림 대전생협 등 30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으며 해당 기업은 주 52시간 근무제
준수와 비정규직 보호, 일과 가정의 양립
환경 조성 등을 1년 동안 이행하게 됩니다.
올해 좋은 일터 사업은
상시근로자 10명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됐으며
참여 기업에는 최대 5천만 원의 지원금에,
평가를 통해 최대 5천만 원의 추가 지원금이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