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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천수만 고수온주의보 해제..피해 없어

지난 8일 충남 천수만 해역에 내려졌던

고수온 주의보가 발령 21일 만에,

별다른 피해 없이 해제됐습니다.



충남도는 지난달(7) 27일 천수만 수온이

고수온 관심 단계에 이른 뒤부터 현장 대응팀을 꾸려 양식장 차광막 설치, 액화산소 공급 등을 지원해 왔고 양식 어가에서는 우럭 대신

고수온에 강한 숭어로 어종을 바꾸는 등 고수온 피해에 대비해 왔습니다.



지난해 충남 도내에선 고수온으로

155만 2천 마리가 폐사해 29억 원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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