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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천항-외연도 여객선, 하반기부터 국고여객선 운항

선사 경영 악화로 운항이 중단된

보령 대천항에서 호도와 녹도,

외연도를 오가는 여객선 항로가

올 하반기부터 국가보조항로로 지정돼

국고여객선이 운항합니다.



대산지방해양수산청은 국고여객선

건조 예산 60억 원을 확보했고

조달청의 입찰 공고를 거쳐 선박을

건조할 사업자를 선정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고여객선은 18노트, 즉 시속 33km 이상의

속력과 180명 이상의 제원을 갖출 예정입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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