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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파업에 급식 차질 대전 학교 도시락 구매비 1만2천원

대전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20일 넘게 순환 파업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대전시교육청이 급식에

차질을 빚는 학교에 도시락 구매비를

인상해 지원합니다.



시교육청은 급식 제공이 안 되는

학교에 기존 1인당 6~7천 원씩이었던

도시락 구매비를 1인당 만 2천 원씩

지원합니다.



현재 초등학교 3곳의 급식조리원

일부가 파업 중으로 이들 학교 중

2곳은 기성품 도시락을 지급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25개 학교 노조원들이

돌아가며 최장 11일간 파업했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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