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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지방권력 교체에도 충청권 메가시티는 계속 추진 전망

지방권력이 대거 교체되면서

주력 사업들에 변화가 예상되지만

충청권 메가시티 등 충청권 공조 사업들은

계속 진행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충청권 4개 시도는

민주당에서 국민의힘으로 광역단체장이

모두 바뀌었지만 국민의힘 시·도지사

당선인들은 후보 시절 충청권 메가시티

구축을 통해 윤석열 정부의 지방균형발전에

앞장서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충청권을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묶는

충청권 메가시티 사업은 내년에

충청광역청 설립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 민주당 소속 충청권 4개 시·도지사가

공동 추진한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역시

윤 대통령 공약에 포함돼 민선 8기에서도

정상 추진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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