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서 8천여 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주말 감소 효과가
사라지며 확진자 규모는 다소 늘었지만
완만한 감소세는 이어졌습니다.
대전에선 어제 3천266명이
확진됐는데,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일주일 사이 5백 명 넘게 줄었습니다.
또 주말 감소 효과가 사라지며
세종에선 962명이, 충남에선 4천471명이
추가 확진됐지만 확산세는 다소 둔화한
모습입니다.
대전과 충남 일부 시군에 이어
세종시도 국산 1호 코로나19 백신인
스카이코비원 멀티주 접종 예약 신청
접수에 들어갔습니다.
접종은 세종시 보건소는 매주 화요일, 세종시
10개 지정 의료기관은 오는 13일부터
주중 사흘간 접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