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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집중호우 여파로 도심 물놀이장, 행사 차질

지역에 큰 피해를 입힌

집중호우 여파로 도심 물놀이장

운영과 각종 행사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대전 동구는 홍도동 어린이공원을

비롯해 5곳에 물놀이장을 설치하려

했으나 집중호우로 공원 공사가 지연돼

도심 물놀이장을 4곳으로 줄여 운영합니다.



유성구도 폭우로 인한 시설 안전점검을

위해 6개 물놀이장 개장을 이번 주말로

나흘 연기했습니다.



부여군도 수해 복구 등을 위해

다음 달 정림사지와

관북리유적 일원에서 열 예정이었던

부여 문화재 야행을 9월로 한 달가량

미루고 사전 예약자들의 체험 행사는

연기된 일정에 맞춰 이용할 수 있게

조치할 계획입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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