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서 오늘부터 전투기 비행 훈련..소음 우려
오늘부터 오는 23일까지 일주일간
한미 연합훈련의 일환으로
전투기 비행 훈련이 진행돼
소음으로 인한 불편이 우려됩니다.
공군 제20전투비행단은
한미 연합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 연습과
연계한 훈련으로 대전과 서산, 홍성, 예산,
당진, 태안, 보령 등 상공에서 24시간
전투기 비행훈련이 이뤄진다고 밝혔습니다.
공군 측은 "큰 소음이 발생할 수 있지만,
대한민국 영공 방위를 위한 필수 훈련인 만큼
지역민들의 양해를 요청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