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넘게 대전에서 영업을 해 온
향토 호텔인 유성호텔이 최근 매각돼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습니다.
호텔을 매수한 업체와 매각 규모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는데, 호텔 영업은
오는 2024년 3월까지 할 예정으로, 최근 이런 내용을 직원들에게 알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호텔 부지에는 5성급 호텔이 들어설
예정이지만 현재 구청에 건축물
사업계획 등은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앞서 호텔리베라 유성과
아드리아호텔도 시설 노후화 등으로 문을
닫은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