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천문연구원이 독자 개발한 인공위성 궤도 결정·예측·조정의 핵심 알고리즘을 포함한
`인공위성 비행역학 시스템`을 한화시스템에
기술이전했습니다.
천문연은 해당 시스템으로 2018년 중국 톈궁
1호의 추락 상황, 2021년과 올해 중국 창정
로켓 잔해의 지구 추락 등 인공 우주물체의
재진입 때 지구 추락 지점과 시간을 정확히
예측한 바 있습니다.
한화시스템은 독자 합성개구레이더 위성을
개발·운용하기 위해 해당 기술을 지상국
시스템 개발에 적용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