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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충청권 시·도 "지방분권형 개헌·상원제 도입해야"

충청권 4개 시·도가 오늘(7)

제3차 충청권 상생발전 포럼을 열고 내년

대선을 앞두고 지방분권형 개헌과

지방대표형 상원제 도입을 촉구했습니다.



4개 시·도는 공동결의문을 통해

"수도권 초집중화와 지방 소멸 위기를

반전시킬 새로운 정치체계 도입을 위해

두 가지 제도 변화가 반드시 필요하고,

동시에 국가균형발전위원회도

대통령 소속 행정위원회로 격상하자"고

강조했습니다.



지역대표형 상원제는

인구수만 기준으로 하는 현재 단원제와 달리,

인구 비례로 국회의원을 뽑는 하원과

지역을 대표하는 상원을 두는 제도입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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