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 민주의거를 다룬 대전MBC 다큐멘터리
<기억의 봄, 3월 대전>에 활용됐던 독립영화 <대전, 1960>이 미국 포트 로더데일 국제영화제
공식 경쟁작에 선정돼 미국 현지에서
상영됩니다.
<대전, 1960>은 1960년 3월
대전지역 고교생 천 7백여 명이
자유당 정권의 부정과 부패에 항거했던
3.8민주의거를 다룬 최초의 영화로
대전MBC와 대흥영화사가 공동 제작했습니다.
미국 플로리다 포트 로더데일
국제영화제는 올해로 37회째를 맞은
유서 깊은 독립영화제로
오는 11월 4일부터 열흘 동안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