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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어머니 살해 혐의..대전 모 공기업 직원 기소

대전의 한 공기업 직원이 어머니를 살해하고,

아버지까지 살해하려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대전 모 공기업 직원 41살 A 씨는

지난 2월, 세종시의 자택에서 어머니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아버지도 살해하려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대전지법 제12형사부 심리로 열린

공판준비기일에서 A 씨는 자신의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심신미약 상태로 저지른

범행이라며 재판부에 정신감정을 신청했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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