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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충남 서남부권 해바라기센터 내년 1월 홍성의료원에

성폭력 피해자 지원 기관인

해바라기센터가 현재 천안에 한 곳이

운영중인 가운데 홍성의료원에 추가로

설치됩니다.



충남도는 여성가족부의 설치 승인이 나면

다음 달 공사를 시작해 내년 1월부터

365일 24시간 성폭력 피해자 진단과 치료,

심리상담, 수사와 소송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도는 또 가정 폭력 등으로

분리가 필요한 피해자를 보호하는

긴급피난처 지원을 9곳으로 확대하고

지난달부터 여성긴급전화 1366 충남센터에

디지털 성범죄특화상담소 운영도 시작했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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