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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태안해경, 안흥외항 방파제서 낚시 12명 적발


태안해양경찰서가 출입을 통제한
태안군 안흥외항 테트라포드 구역에
무단으로 들어간 낚시객 12명을 적발했습니다.

해경은 인명 사고를 막기 위해
이달 들어 안흥외항 테트라포드 출입을
금지한 가운데, 지난 1일부터 보름 동안
집중 단속을 벌인 결과 총 12명을 적발해
과태료 20만 원씩을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테트라포드는 추락 가능성이 크고
탈출도 쉽지 않아 출입해서는 안 된다고
당부했습니다.
김성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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