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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충남 보령·부여·천안서 주택 화재..70대 화상

오늘 오전 7시 5분쯤 보령시 청라면의

한 1층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파 위 전기매트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불로 70대 여성이 다쳤으며,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앞서 새벽 3시 40분쯤 부여군 장암면

노후 주택에서도 불이 나 2시간 만에

꺼졌고, 어젯 밤 10시 20분쯤 천안시

병천면에는 2층 상가주택에서도 불이 나

소방서 추산 980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조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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