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지역 공약 가운데
하나인 국립경찰병원 분원
아산 설립 여부가 오늘 결정됩니다.
국민의힘 이명수 의원은 최근
기자들을 만나 후보지인 아산과
대구 달성, 경남 창원 등 3개 지자체의
마지막 프레젠테이션을 거쳐
오늘 최종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아산은 경찰인재개발원, 수사연구원,
경찰대학 등이 조성된 초사동 경찰타운 내
유휴부지를 후보지로 제시해 유치전을
벌이고 있고 각종 인프라 등 강점을
갖고 있지만 정치적 논리 개입이
막판 변수로 꼽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