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가 고효율 LED 조명 교체 등으로
최근 3년간 2만7천610t의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로 3천만 원의
수익을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환경부로부터 18만 톤의 온실가스
배출권 할당을 받았지만, 2만7,610t을 감축해
2만5천t은 하반기로 이월하고 잔여분 2,610t을
판매했습니다.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는
환경부 할당량 범위 내에서 배출하되,
잔여분을 다른 지역 사업장에 판매할 수 있고,
모자라면 배출권을 살 수 있는 제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