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보령 갯바위서 일가족 3명 구조..안전 점검 강화

오늘 오후 1시 50분쯤 보령시 천북면의

한 갯바위에서 60대 부부와 20대 아들 등

일가족 3명이 밀물에 고립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이번 주말이 밀물과 썰물의

차이가 큰 대조기인 만큼, 갯바위에

들어가기 전 물때를 확인하고 만일에 대비해

구명조끼를 착용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바다에 안개가 자주 끼는 농무기까지 겹쳐

안전사고 위험이 커짐에 따라 갯벌과

방파제 등을 중심으로 점검을 강화했습니다.
김태욱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