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후보 등록 마감 결과
지역에선 세종교육감 선거에 6명이
출사표를 던져 경쟁률이 가장 높았습니다.
대전시장과 세종시장 선거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후보
1명씩이 등록해 양자 대결 구도로 치러지고
충남지사 선거는 3대 1의 경쟁률을,
교육감 선거의 경우 대전과 충남은
각각 4대 1, 세종은 6대 1을 기록했습니다.
또 이번에 시범 실시하는 기초의원
선거구 30곳의 중대선거구제에서는
논산시다선거구와 계룡시나선거구가
2.7대 1로 전국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후보자 공식 선거운동은 오는 19일부터
선거 전날인 31일까지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