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정체 구간인 세종시 아름동
은하수 교차로가 넉 달간의
도로 확장 공사를 마치고 개통됐습니다.
은하수 교차로는 정안 나들목과 조치원,
대전 등으로 향하는 분기점으로
통행량이 많아 출퇴근 시간대
극심한 교통체증이 빚어졌던 곳입니다.
세종시는 이번 공사에서
정안나들목 좌회전 차로를
1차로에서 2차로로 확장하고,
남세종 나들목 방향 좌회전 차로도
기존 70m에서 247m로 연장했으며
상습 정체 구간으로 꼽히는
한국개발연구원 KDI 앞,
해들·양지중 교차로 등 3곳도 연말까지
구조개선을 마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