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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충남도, 새우 양식 활성화 방안 찾는다

충남도는 도청 소회의실에서

충남 새우양식인 간담회를 열고,

대하 등 새우 양식 분야 활성화를 위한

방안 모색에 나섰습니다.



충남도는 국내 새우 양식장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축제식 일반 양식장에서

환경오염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미생물을 활용한 바이오플락 양식장으로의

개선을 추진하는 한편 올해 새우 양식장

지원 예산을 16억 원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국내 새우 양식은 1963년 웅천양식장에서

대하 인공부화에 처음 성공한 뒤

충남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해 왔습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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