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된 금강교를 대체해
공주시 신관동과 금성동을 연결하는
제2금강교 건설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공주시는
38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총길이 513미터로 건설하는 제2금강교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을 공고했으며
오는 8월 중 시공업체가 선정되면
바로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는 2026년 말 완공되는
제2금강교가 건설되면 기존 금강교
교통체증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며
등록문화재인 기존 금강교는 보도교 전용으로 바꿔 공산성 야간 탐방로 등
관광자원으로 활용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