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부지를 활용한 통학로 조성사업의
첫 사례가 대전시 서구 도마초등학교에서
완료됐습니다.
이 사업은 등하굣길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된
통학로를 확보하기 위해 학교 담장 등을
안쪽으로 옮겨 보도를 새로 만들고
불법 주정차나 과속 단속 장비를 설치하는
것으로, 도마초를 시작으로 전국 44곳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와 대전시교육청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학교 구성원이 적극 협력한 사례라고
평가했습니다.
(사진=행정안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