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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충남 시민사회단체 "국립경찰병원 분원 아산에 설립"

충남 지역 126개 시민사회단체가

성명을 내고, 대통령 지역 공약이던

국립경찰병원 분원 아산 설립이 전국 공모로

바뀌면서 소모적인 유치 경쟁이

빚어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입지 조건과 교통, 의료 수요 등에서

아산이 최적지라고 강조했습니다.



국립경찰병원 분원은 23개 진료과를 갖춘

550병상 규모의 3차 병원으로 경찰청은

이번 주 안에 3개 대상지를 추린 뒤

다음 달에 우선협상 자치단체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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