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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히말라야서 숨진 충남교사 4명 유해 국내 운구

지난 1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트레킹 도중

눈사태로 숨진 충남지역 교사 4명의 유해가

실종 127일 만에 가족품으로 돌아왔습니다.



충남교육청 현지지원단과 유가족은

오늘 오후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숨진 교사들의

유해를 운구했으며 장례는 가족장 형태로

치러질 전망입니다.



실종 교사 4명의 유해는 지난 달 말과

이달 초 쌓인 눈이 녹으면서 현장에서 잇따라

발견됐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네팔이 국경

봉쇄에 들어가 그동안 국내로 운구되지

못했습니다.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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