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착륙선 개발 예타 통과..저궤도 위성통신 예타 대상 선정
오는 2032년 달로 발사될 예정인
달 착륙선 개발 사업이 국가연구개발사업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추진에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누리호 후속으로 차세대 발사체를 활용해
달로 보낼 1.8톤급 달 착륙선 개발을 위한
총사업비 5천3백여 억 원 규모의
'달 탐사 2단계 사업' 시행을 확정했습니다.
이와 함께 저궤도 위성통신 핵심 기술
자립화와 세계시장 진출 역량을 키워
한국판 '스타링크'를 육성하는
4,000억 원대 기술 개발 등 모두 6개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