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대청댐·보령댐 수문 개방..국립공원 출입 통제

태풍 힌남노의 북상에 따라

대청댐과 보령댐의 수문이 개방됐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오늘 정오부터

대청댐과 보령댐의 수문을 열어

각각 초당 300톤과 50톤의 물을 방류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태풍에 대비해 내일(4)부터

계룡산국립공원의 탐방로 출입과

태안해안국립공원의 학암포,

몽산포 야영장 등의 이용은 전면 통제됩니다.
이승섭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