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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당진시 청년 인구 감소세..성비 불균형 커


당진시의 청년 인구가 2년 사이
3천 명 가까이 줄었고 성비 불균형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당진시의 청년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15살 이상 39살 이하
청년 인구는 4만 2천여 명으로
전체 인구의 25.9%를 차지했고
2년 사이 2천9백여 명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청년 인구 중 남자가 2만 4천여 명,
여자가 만 7천여 명으로,
여자 100명당 남자 성비는 133.9%로,
성비 불균형이 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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